태풍에도 살아남은 튼튼한 호텔 2곳을 소개합니다.


💥 기타큐슈의 숙박세는 200¥
후쿠오카현과 다르게 객실 요금과 상관 없이
부과됩니다.

1인 1박당 200¥으로
2인 5박 여행 총 2000¥ 지불하였다






📍아트 호텔 고쿠라 뉴 타가와

2024.8.27.-29.(2박)

금액 : 13,437 ₩
(세금 및 봉사료 포함)

room : superior twin non smoking


나는 넓은 방이 좋다 ! 하는 여행객은
아트호텔을 강력히 추천한다


내부 인테리어 , 앤틱한 무드가 꽤 좋다

리뷰엔 오래된 모텔 느낌이라고
평점이 나쁘기도 하던데
로판에 나올 것 처럼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입구도 통로식으로 넓고
화장실도 굉장히 넓다

(저는 여기에 캐리어 펼쳐놨슴니다..ㅎㅎ)


화장실은 노후된 편이어서
예민한 분들은 싫어하실 수도 있지만

나는 방이 만족스러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


무드등과 머리 위 조명이 감동포인트 !!

무드등 없으면 잠 못 자는 (ㅠㅠ)
불면증 환자인 나는
덕분에 푹 잤다


프론트 직원분께서 빌려주신 라이터
정말 친절하시다!!

그렇지만 역시
영어 발음 알아듣기 어려우니
소통에는 번역기 사용하시길  ...


방음은 괜찮았으나 오래된 건물인 데다가
태풍이 심하게 오는 바람에
창 흔들리는 소리가 밤새 잠을 설치게 했다

에어컨이 천장에 달려있는데 작동 시
약간의 소리가 난다.

* 저는 신경쓰이진 않았지만 ,
간혹 리뷰에서는 에어컨 소리를 불만사항으로
적는 분들이 계시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냉장고는 보통의 호텔 냉장고 입니다

냉동실이 부실하나
미니 냉장고 치고 성능이 좋아
아이스크림을 많이 보관하여도 괜찮았습니다 ㅎㅎ


총 평점

청결도 :⭐️⭐️⭐️
가격 :⭐️⭐️⭐️⭐️⭐️
친절함 :⭐️⭐️⭐️⭐️⭐️
위치 : ⭐️⭐️⭐️
기타 사항 : ⭐️⭐️⭐️


가격 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호텔

시끄러운 게 싫어 좀 외진 곳으로 골랐으나
소도시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편세권은 아니라 조금 아쉽긴 했다 💦
( 로피아에서 대량으로 구매하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돼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음 ! )





📍토요코인 기타큐슈 에어포트

24.8.29.- 9.1 (3박)


금액 : 6,379₩ (1박 결제)
double room smoking
-> non smoking으로 무료 변경 해 주심


금액 : 12,650₩ (2박 / 태풍으로 결항되어 추가 결제)
economy double room - non smoking



기타큐슈 공항에 위치한 토요코인
토요코인에 대한 정보는 워낙 지점이 많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카운터에 한국인 호텔리어분이 계셔서
셀프체크인이나 룸 변경 등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뉴스 안 보셨냐고 잔소리 하실땐 좀 짜증나긴 했는데 ;
누구보다 잘 도와주시는 분이다

재난 상황에 타지에 고립되니까
한국인 호텔리어분이 있다는 사실이 참 든든했다


무료로 매일 제공되는 저녁식사
저녁식사는 매일 카레로 동일하다

1층이 식당, 저녁시간은 18:00-20:00

그냥 카레만 먹어도 맛있고
자판기 가라아게와 자판기 하이볼 뽑아 함께 먹으면
낭만이 미쳤다 🥹♨️


내부가 넓지는 않다.
좁다고 한다면 좁은 편인데
이만큼 깔끔하고 관리 잘 돼있는
미감 좋은 호텔 찾기가 어렵다

(특히 일본 소도시에서는 이 금액으론 더더욱 ...💦)

우리가 작은 방을 고른 것도 맞다 ㅎㅎ
원래 1박 후 바로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어서
작은 방을 골랐던 것이기도 하다


특히 욕실이 정말 깔끔하고 관리가 잘 돼있다
매일매일 반신욕을 할 만큼 만족했다

화장실이 작기는 작다 •••
근데 그것이 일본 숙소의 맛


3일 동안의 무료 조식 7:00-9:30
💥가져가서 방에서 먹을 수 있음!

아침엔 사과와 오렌지 주스를 무한리필로 마실 수 있다
(이후에는 못 마심)

토요코인 조식 중 이 호텔은 뷔페식인 것 같았다
매일 메뉴가 달라지긴 했으나 샐러드와 빵은 거의 고정

국도 여러 종류 있고 ,스프와 계란 요리도 매일 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맛이 대단한 건 아니다. 그냥 일본 가정식 느낌)

그렇디만 조리사분들도 아침마다 인사해주시고
모르는 사람들이랑 새벽부터 조식 먹으면서 마주치는
그 느낌이 참 좋았다

💥 초코, 딸기 치즈 등 맛있는 빵은 빨리 순삭됨
후딱 튀어나가셔서 손해 없으시길


새벽부터 무료 셔틀 버스가 있고
캐리어를 들어서 짐을 실어주시기까지.. 친절하시다

솔직히 말하자면 태풍 뚫고
몇번 외부 음식 먹고 싶어서
공항까지 걸어가서 놀았는데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는 것 같다 ㅎㅎ..



총 평점

청결도 :⭐️⭐️⭐️⭐️⭐️
가격 :⭐️⭐️⭐️⭐️⭐️
친절함 :⭐️⭐️⭐️⭐️
위치 : ⭐️⭐️⭐️⭐️⭐️
기타 사항 : ⭐️⭐️⭐️



고쿠라역에서
토요코인까지 오는 버스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는 그 버스를 기다리다가 재난 상황 이슈로
택시를 타고 왔다 (태풍으로 모든 교통수단 긴급 운휴)

편의점은 공항까지 가야 있음 !! ㅠㅠ

다른 토요코인은 생맥주도 팔고
오니기리도 나온다 하던데 🥹
만족스럽고 믿음직한 호텔이라
다음 일본 여행에도 이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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